침산동 맛집 엄마가 차려 준 밥상 느낌 :.팔공산 엄마밥상 침산점

 
안녕하세요
오늘은 침산동 밥집 소개를 할게요.
다녀 온 곳은 팔공산 엄마밥상 침산점입니다.
 
팔공산 엄마밥상은 얼마전 넷플릭스에서 방영한 요리대결 프로그램인 
흑백요리사에 참가자 중 한 분의 식당입니다.
침산점이 오픈해서 팔공산까지 가지 않고도
엄마밥상의 밥맛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아요.
 
위치 : 대구 북구 침산동 449-16
전화 : 053-341-8844
영업시간 : 매일 11:00 - 21:00 (20:00 라스트오더 )
                15:30 - 17:00 브레이크타임

 
 
완벽한 룸은 아니지만 파티션으로 공간 분리를 해서 4개의 테이블은 룸 형태로 단체석도 마련되어 있으니
단체모임으로 방문하신다면 미리 예약해보세요.

 
 
테이블이 가득차게 차려주신 한 상 차림입니다. 
엄마상차림으로 3개 주문했어요.
솥밥 포함으로 든든하게 먹을 수 있어요.
 

 
잡채, 양념게장, 고등어구이, 된장찌개, 부추굴전, 양념돼지볶음, 각종 나물 등등 맛있었어요 

솥밥은 미리 밥은 덜어두고 따뜻한 물을 부어 숭늉 만들어 먹는게 제 맛이죠~ 
뽀얗게 우러나온 밥물 먹으면 마무리가 따끈~하게 끝내줍니다.

 
 
엄마와 함께가서 먹은 엄마밥상 ㅎㅎ
저희 엄마가 해주시는 밥상만큼 정성 가득하고 맛있는 한 끼 였습니다~ 
 
엄마가 차려주는 느낌으로 자극적이지 않는 식사를 원하신다면
팔공산 엄마밥상 침산점으로 방문해보세요
 
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.